충남지부·시즈오카회 우호 돈독

한일 관계 경색 불구 민간 교류 지속 합의
강은정 기자 2019-10-29 18:00:56

▲ 충남지부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시즈오카 치과의사회를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방문해 우호를 돈독히 했다.<충남지부 제공>


충남지부와 일본 시즈오카 치과의사회가 경색된 한일 관계에도 불구, 민간 차원의 양국 치과의사회간 교류는 지속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충남지부(회장 박현수)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해 시즈오카 치과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남지부에서 박현수 회장을 비롯해 구자형·이창주 부회장, 유웅렬 전부회장, 이창훈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시즈오카 치과의사회에서는 야나가와 타다히로 회장 등 임원 10명이 참석해 한일 치과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현수 회장은 “한일 관계가 경색됐지만 전대부터 이어온 교류를 중단할 수 없어 일본을 방문했다”며 “정치는 정치이고 민간교류는 민간교류이기에 양국 치과의사회의 교류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나가와 회장도 “당연한 말씀이다. 정치와는 관계없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야 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양측 임원들은 일본의 보험진료 상황과 현재 한국의 보험진료의 변화 등에 관해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충남지부와 시즈오카 치과의사회는 지난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양국을 오가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기사
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치의신보 앱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