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의료 홍보콘텐츠 개발 최선..외국인 환자 눈길잡기 자신!

주력 진료 분야, 치과병원·산업 현황 총망라
전수환 기자 2019-11-08 18:23:36

▲ 한국 치과의료 우수성 홍보 콘텐츠 개발 중간보고회가 지난 6일 강남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부규 치협 학술이사(사진 오른쪽)가 점검사항을 얘기하고 있다.<전수환 기자>


외국의 보건의료 관련 부처, 의료기관 등에 한국 치의학을 홍보할 자료 정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한국 치과계 주요 현황과 관련 인프라, 강점을 보이는 치료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집에 외국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치과의료 우수성 홍보 콘텐츠 개발 연구회의 및 중간보고회가 지난 6일 강남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책임연구원인 이부규 치협 학술이사를 비롯해 김형섭(경희치대)·양병은(한림대성심병원)·차정열(연세치대)·차재국(연세치대)·이정우(경희치대) 연구원이 참석했다.

연구원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의 의뢰로 지난 7월 31일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치과의료 홍보 콘텐츠 개발에 착수해 세 달여 간 자료개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내용이 정리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과 편집, 추가될 내용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자료에서는 한국 치과계의 자세한 현황과 주요 인프라, 외국 의료인 치과 연수프로그램 등이 담겨 있다. 또 구강악안면외과, 교정, 보철, 치주 등의 진료과목에 대한 성과와 장점이 자세히 기술돼 있다.

특히, 돌출입 수술이나 CAD 기술 기반 맞춤형 교정장치를 활용한 비수술 교정, 3D 프린팅 가이드를 사용한 치은절제술 등 한국이 자랑하는 최신의 임상수술 성과들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한국의 주요 치과의료기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치과의료기기 시장 현황, 주요 치과의료기기 생산업체 현황도 담아 임상과 산업분야의 고른 홍보를 위해 노력했다.


▲ 각 진료영역별 콘텐츠 개발 연구원들이 취합된 자료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차정열, 김형섭, 이정우 연구원. <전수환 기자>



이날 회의에서는 구성된 내용들의 편집 통일성을 맞추고, 각 진료영역이나 현황별 추가 기술이 필요한 부분을 각 분야 담당 연구원들이 진행키로 했다.

이렇게 수정·보완된 자료는 최종 검토 작업을 거쳐 오는 12월 중 영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한 홍보책자나 브로슈어 형태로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부규 치협 학술이사는 “짧은 기간 훌륭한 자료집을 구성해 준 연구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자료집이 몇 번의 작업을 거쳐 시인성이 좋아지고 짜임새도 더해진 것 같다. 최종 작업 완료까지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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