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중 여성 27.3%... 2018년 치의 총 3만907명

10년 전 비해 30% 늘어나
신경철 기자 2020-02-14 17:20:11

▲ 보건복지부가 최근 ‘2019 보건복지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치과의사 면허자 수는 3만907명으로 집계됐다.<치의신보 DB>

치과의사 수가 10년 전에 비해 7000여명이 늘어나 29.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치과의사도 10년 전에 비해 2600여명이 늘어나 전체 치과의사 수의 27.3%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최근 발간한 ‘2019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치과의사 면허자 수는 2018년 3만907명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574명이 늘어 1.9% 증가했다. 남성 치과의사는 2만2464명으로 전체 치과의사 수의 72.7%를 차지한 가운데 전년대비 316명, 여성 치과의사는 8443명으로 전년대비 258명이 늘어 27.3%를 기록했다.


의사의 경우는 전년대비 1.3% 늘어 2018년 12만3106명으로 나타났으며, 약사는 전년대비 1.1%가 증가해 6만9347명으로 치과의사 1.9%에 비해 증가세가 적었다. 반면 한의사는 전년대비 2.6%가 늘어 2만4818명으로 치과의사에 비해 증가율이 다소 높았다.


또한 치과의원에 종사하는 치과의사 수는 2018년에 2만1707명으로 전년대비 445명이 늘어 2.1% 증가를 보였다. 10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해보면, 34.3%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종사하는 치과의사가 588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5073명), 부산(1548명), 인천(1117명), 대구(1086명), 경남(1064명), 경북(769명), 광주(742명), 전북(697명), 대전(684명), 충남(668명), 전남(569명), 충북(525명), 강원(484명), 울산(448명), 제주(247명), 세종(98명) 등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2018년 전국의 치과의원 수도 전년대비 281곳이 늘어 1.6% 증가한 1만7664곳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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