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코로나19 성금 모금 진행

재해구호협회 전달 예정 “국민 위해 힘 모아달라”
정현중 기자 2020-03-26 18:28:11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


치위협이 지난 3월 24일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감염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 혜택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과 권익보호, 감염병 예방인식을 고취하고자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오는 4월 6일(월)까지 중앙회 및 각 시·도회 회원과 치과위생사 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협회 지정계좌를 통해 진행된다. 단 치위협은 지정기부금 단체가 아니기에 기부금 영수증은 관련 규정상 발행이 불가하다.


아울러 모이는 성금은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련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오는 4월 16일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모금액 전부를 일괄 전달할 계획이다.


임춘희 치위협 회장은 “보건소와 각 병원 등에서 고군분투하는 치과위생사 여러분을 비롯해 모든 보건의료인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낸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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