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학술대회 7월 4~5일 개최 '시동'

5월 18일부터 참가자 접수…보수교육 평점 인정 코로나19 상황 예의주시…감염 예방 최우선
정현중 기자 2020-05-15 15:05:10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43주년 기념 제42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오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41회 종합학술대회 현장<사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공>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 치과계 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치위협 창립 43주년 기념 제42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하 종합학술대회)이 오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치과계 또한 각종 학술대회와 주요 행사들이 연기되는 상황이 있었으나,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생활방역 단계로 들어선 흐름과 정부 기조를 감안해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치위협은 올해 슬로건을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로 정하고 안전과 감염 예방을 최우선 기조로 삼는 것은 물론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침체된 치과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치위협은 강연장과 전시장 등 공간의 수시 소독 및 방역작업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주요 동선에 배치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확보해 제공하는 방안까지 고려 중에 있다.



#18일부터 참가자 등록 실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각 시·도회 등에서 추진했던 상반기 보수교육이 줄줄이 연기된 만큼 보수교육 평점 취득을 희망했던 회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참가자 등록은 5월 18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19일 동안 진행되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2,500명까지 접수 가능하며, 등록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종합학술대회 등록페이지를 통해 강연 목록과 시간 등 일정을 확인·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면허를 소지한 치과위생사의 경우 4평점(2개 강연 이수)에 11만 원, 8평점(4개 강연 이수)에 22만 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 단, 치위협 등록 정회원의 경우 각각 7만 원, 14만 원의 금액이 적용된다. 또한 등록비를 협회 회원증카드로 결제할 경우 2~5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협회 회원증 카드 결제자 중 등록 정회원인 경우 등록비의 15% 캐시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비(非)치과위생사 또한 등록 정회원과 같은 금액에 등록할 수 있지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접수해야한다.


특히 예년과 달리 올해 종합학술대회에서는 학술 강연뿐만 아니라 업체 세미나로도 보수교육 평점(최대 2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치위협은 참가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임상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소개와 사용법, 치과계 트렌드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익힐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해 정보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맞춤형 학술테마


종합학술대회 기간 진행되는 학술 강연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등을 감안한 주제들을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치과 임상현장 특성상 감염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해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감염관리 지식과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여기에 지난 사이버 보수교육 관련 설문에서 조사됐던 보험청구, 전문역량강화 등 회원들의 요청이 반영된 강연도 편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KDHEX(치과기자재 및 구강위생용품 전시회) 참가 업체들의 전시 부스 신청이 지난 4월 29일부터 시작돼 오는 6월 12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 시 부스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종합학술대회 초록광고 신청 희망 시 ‘치위협 홈페이지-공지사항-협회창립 제43주년 기념 KDHEX 참가 안내’에 별도로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 6월 19일(금)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치위협 박정란 부회장은 “대규모 행사인 만큼 지속적인 실무회의 등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참가자들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치과계 새로운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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