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20’ 사전등록자 6000명 돌파 “열기 후끈"

5월 29일까지 등록 연장, 상반기 첫 보수교육 4점 취득 기회 코로나19 대비 방역 철저 가동…참가업체엔 내년 부스비 할인
정현중 기자 2020-05-22 15:38:40

▲ SIDEX 2020 조직위원회가 최근 SIDEX 2020 사전등록기간을 기존 5월 22일에서 29일로 일주일 연장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SIDEX 2019 경품추첨 현장<윤선영 기자>


서울지부 창립 제95주년 기념 2020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0)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IDEX 2020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덕·이하 조직위원회)가 최근 SIDEX 2020 사전등록기간을 기존 5월 22일에서 29일로 일주일 연장했다. 이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늦은 5월 8일부터 SIDEX 2020 사전등록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들의 집중적인 신청이 몰리면서 사전등록자가 6000여명을 넘어선데 이은 추가조치다.


SIDEX 종합학술대회는 상반기 첫 보수교육 4점 취득의 기회이자, 치과계 경기 활성화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조직위원회 또한 학술대회 참가 혜택을 크게 강화함으로써 학술 및 전시회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사전등록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토)과 G80(일) 경품추첨을 진행하며, 사전 및 현장등록자 모두가 대상이 되는 1억 원 상당의 경품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위원회는 방역 관리를 엄격히 하고자 학술대회 등록자에게 KF94마스크(2매), 페이스쉴드(1set+필름 2장), 손소독제, 라텍스 글러브(1박스)를 제공하고, 전시부스(1부스당)에도 KF94마스크(6매), 페이스쉴드(3set), 손소독제, 손소독티슈를 배포한다. 행사장 내 KF94 마스크 미착용 및 체온측정 시 37.5도 이상인 경우 입장이 불가하다는 원칙을 사전 공지하고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코엑스 측의 도움으로 15분마다 환기시스템 가동, 2시간 간격 공기질 측정, 1일 2회 이상 특별 방역소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열화상 카메라 및 통과형 소독샤워기를 출입구에 추가 설치, 강화된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또 강연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강연장 정원제를 도입하는데 이어 중계강연장을 보강하고, 중식 대신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18일 전체 참여업체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고, 참가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SIDEX는 개별 업체와의 계약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가 및 취소 또한 개별 업체의 결정만이 효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코로나19를 이유로 회원사 불참을 독려하고 있지만, 안전한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행사에 관한 행정관청의 구체적인 취소 명령이나 권고가 없었고, 5월 중순 이후 초·중·고생 순차별 등교 외 조직위원회 차원의 부스비 추가 인하 및 업체 이벤트 등 업계와의 상생 노력 등에 비춰볼 때, SIDEX 2020 전시회 개최가 불가능하거나, 충분한 준비와 대책이 미흡하다는 치산협의 일방적인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조직위원회는 부스 취소와 관련 ‘SIDEX 규정 제9조(해약 및 해약금)’에 따라 해약금은 예외없이 참가비의 80%가 적용될 예정임을 재공지했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SIDEX에 참여한 업체에 대해서는 SIDEX 2021 참가 시 부스비 5% 할인과 더불어 전시기간 중 운영되는 대형 LED 스크린 광고 무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스 취소가 다소 있더라도 전시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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