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치과 예약 서비스 등장 화제

아우룸블록체인, 치과 예약 플랫폼 앱 치협 회원에 3개월간 무료 이용 혜택 제공
최상관 기자 2020-05-22 16:52:24

▲ 치협 정보화사업 제휴사인 아우룸블록체인이 모바일 치과 예약 플랫폼 ‘위즈덴티’를 출시했다.<위즈덴티 캡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모바일로 치과 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다.


치협 정보화사업 구축 및 정보보안 컨설팅 업무 제휴사인 아우룸블록체인(대표 정소영)이 최근 모바일 치과 예약 플랫폼인 ‘위즈덴티’를 개발했다. 위즈덴티는 ▲치과 검색 및 예약 ▲구강 관리 정보 ▲환자 정보 관리 등을 PC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환자가 위즈덴티를 통해 진료를 예약하면, 병원은 진료시간을 고려해 예약을 확정하고 환자에게 진료시간을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알려준다. 기존 예약 서비스가 사용자 우선으로 이뤄졌던 것과 달리 치과병·의원 입장에서 예약이 확정되는 서비스인 것이다.


이를 통해 진료 중 걸려오는 예약문의 전화로 진료가 일시 중단되는 불편함이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예약 정보, 환자 정보 관리 등 여러 통계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병원 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치협 회원에게는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료 회원 가입은 물론 6월 1일부터 3개월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보안 솔루션인 ‘위즈가드’를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위즈가드는 최근 증가하는 해킹 등 사이버 범죄를 탐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고가의 기존 보안시스템을 대신할 수 있어 개원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IT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즈덴티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내 IT 문제점을 작성해 요청하면 24시간 내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소영 대표는 “향후 스마트 예약시스템을 기반으로 비식별 데이터 표준화, 의료정보 암호화 등 ICT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의 의료정보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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