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전국 최초 온라인 학술대회 펼친다

8월 24일~30일, ‘2020 SCIDA’ 보수교육점수 4점 VOD 방식 일주일 대회기간 언제·어디서든 수강
전수환 기자 2020-07-21 16:54:54


최신의 임상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보수교육점수 4점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3회 인천치과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형석·이하 2020 SCIDA)가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2020 SCIDA 홈페이지(www.scida.or.kr)를 통해 진행된다.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회원들의 안전과 학술활동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2020 SCIDA’를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키로 결정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회기간 언제든 접속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VOD(주문형 비디오) 방식으로 강의를 구성해, 피교육자가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강의 프로그램도 임플란트, 보철, 근관치료 등 임상현장에서 요구도가 높은 최신의 연재 9개로 구성했으며, 일부 강의는 수술영상을 편집해 제공하는 라이브 서저리 형식의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 프로그램은 ▲권태훈 원장의 ‘TMDs splint 치료, 자신있게 합시다’ ▲김양수 원장의 ‘따라하기 쉬운 디지털 보철’ ▲김일영 원장의 ‘나는 이렇게 접착한다-각 상황별 protocol & why’ ▲김현종 원장의 ‘낯선듯 친숙한 Peri-implantitis 처치’ ▲송창규 원장의 ‘보험 임플란트, 틀니의 유지관리 보험청구’ ▲이은택 원장의 ‘상악동과 관련된 구치부에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최성백 원장의 ‘근관치료시 문제점과 해결’ ▲허경회 교수의 ‘Panoramic radioraph: beyond teeth and alveolus’ ▲허영구 원장의 ‘An innovative 30min, chairside digital guide to minimize implant complication’ 등이다. 이 중 이은택 원장과 허영구 원장 등의 강의에서는 서저리 동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 2020 SCIDA 엠블럼.

홈페이지에 접속한 수강자의 접속기록 및 강의 시청 시간 기록을 통해 출결 관리 및 교육 이수 충족 여부를 확인, 총 4시간 이상의 강의 수강 완료가 돼야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다. 강의종료 후 나오는 문제의 정답을 맞춰야 보수교육 점수가 인정된다.

또 참가자의 충분한 학술연마를 보장하기 위해 재수강 시에는 빨리감기 시청이 가능토록 했으며, 대회기간 내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한 과목을 반복 시청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천지부와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인천지부가 함께하는 행사로, 온라인 강의 홈페이지에서는 대회기간 매일 한 업체씩을 선정해 팝업창 등을 통해 업체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후원업체들의 홈페이지나 이벤트 홈페이지 등으로 연계를 통해 기자재전시회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술대회 등록은 인천지부 회원 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치과의사가 가능하며, ‘DV mall(www.dvmall.co.kr)’을 통해서만 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 마감일은 오는 8월 16일 오후 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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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2020 SCIDA 조직위원장 인터뷰>

▲ 이형석 2020 SCIDA 조직위원장.

언택트 시대 새 패러다임 제시할 터


최신임상·수술영상 등을 양질 영상강의로 진행
업체와 상생도 고민,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시험


“인천지부 종합학술대회는 2002년부터 시작된 역사가 깊은 학술대회입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회원 안전을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좋은 영상강의로 보수교육점수를 획득하는 새 지평을 열겠습니다.”

이형석 2020 SCIDA 조직위원장(인천지부 학술부회장)은 처음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를 위해 학술프로그램 구성과 효율적인 교육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직위원장은 “회원의 강의 접속 편의성을 높이는 VOD 방식을 택한 대신, 그 내용에는 라이브 서저리에 준하는 수술 편집영상 등을 넣는 등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VOD 방식의 특성 상 쌍방향 토론과 질문이 어려운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별도의 Q&A창을 만들거나 궁금한 점을 이메일을 통해 해결해 주는 방식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석 조직위원장은 “후원 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강의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홍보창구를 마련할 것”이라며 “올해는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학술대회인 만큼 원활한 학술대회 진행에 중점을 뒀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된다면 이러한 형태가 불가피 하리라 생각된다. 향후 제2, 제3의 온라인 학술대회를 내다보며 강의제공 방식과 내용에 더 신경을 써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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