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심고 빼고 올린 재미있는 학술대회가 온다

카오미, 오는 9월 13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확정 식립 위한 구강내 낭종·합병증 처치 등 강연
유시온 기자 2020-07-27 18:17:04

▲ 작년 카오미 추계학술대회 모습.<카오미 제공>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임플란트 강의를 안전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학술대회가 마련돼 주목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카오미)가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천안 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 진)를 개최한다.


‘놈놈놈: 심는 놈, 빼는 놈, 올리는 놈’이란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8명의 연자가 나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실전교합부터 임플란트 치료결정에 관한 윤리적 접근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것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현동근 원장이 ‘GBR 그리고 Space Maintenance’, 임현창 교수(경희대)가 ‘치조제 보존술: 임상과 연구 사이’를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최용관 원장이 ‘빼는 cyst, 올리는 cyst, 남기는 cyst(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구강내 낭종의 처치)’, 김남윤 원장이 ‘남기는 임플, 올리는 임플, 빼는 임플’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김준혁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와 서민 교수(단국의대)가 각각 ‘치과임상 의료윤리’와 ‘바이러스형 인간 vs 기생충형 인간’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조영진 원장이 ‘임플란트와 RPD 콤비, 그 효용성에 대하여’, 서재민 교수(전북대)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실전 교합’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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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대회장 인터뷰

“오프라인 학술 정석 보여주겠다”

코로나19에 안전하고 유익한 강연 자신


▲ 김 진 카오미 추계학술대회장.<유시온 기자>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방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즐겁고 임상에 도움 되는 알찬 정보들을 담았다”


김 진 학술대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안전과 흥미롭고 유익한 강의를 준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프라인 학술대회인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방역 전문 업체에 의뢰해 코로나 19에서 회원과 참가자 모두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키포인트로는 ‘재미’를 꼽았다. 그는 “재미가 있어야 사람이 모이고 흥행에도 성공한다”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재밌고 유익한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치과임상 의료윤리 강의는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와 관련 그는 “의료관련 소송 중 임플란트 비중이 높은 만큼 꼭 넣어야 하는 강의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 진 학술대회장은 “이번 추계학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변화된 오프라인 학회의 정석을 보여주려 한다”며 “또한 김준혁 교수의 임플란트 치료윤리와 대중성을 겸비한 서민 교수의 유익한 강좌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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