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스캐너 ‘i500’ 중국 인허가 획득

케어캐피탈·메디트 협력 1년만 결실 “양사 협업, 중국 시장서 성공 자신”
윤선영 기자 2020-09-08 20:52:14

▲ 케어캐피탈 한국 지사장인 윤창배 대표(사진 왼쪽)가 고규범 메디트 대표와 인허가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케어캐피탈 제공>


구강스캐너 ‘i500’이 중국 내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

덴탈 투자업체인 케어캐피탈과 메디트 측은 지난 8월 29일 구강스캐너 i500의 중국 내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5월 구강스캐너 i500의 중국 현지 생산, 인허가 획득, 시장 진출, 판로 및 서비스 체계 구축 등에 관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제품 인허가절차 착수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어캐피탈은 단 1년 만에 구강스캐너 i500의 현지생산과 중국 식약청 인허가 획득에 성공했다.

고규범 메디트 대표는 “i500이 예상보다 빨리 중국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었던 건 세계 최대 덴탈 투자사 케어캐피탈의 덴탈 산업 전 밸류 체인에 걸친 광범위한 영향력 덕분”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로 케어캐피탈의 덴탈 산업 전문성과 뛰어난 업무 수행력을 경험한 만큼 향후 양사의 협업 아래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케어캐피탈 산하 한국 덴탈산업 전문 플랫폼HJ덴탈의 CEO이자 케어캐피탈 한국 지사장인 윤창배 대표는 “디지털 덴탈 혁신기업 메디트와 협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티트와 같은 한국의 우수 기업과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며, 한국의 우수한 덴탈 산업기술과 임상기술이 케어캐피탈의 글로벌 밸류 체인 역량을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어캐피탈은 의료용 영상장비업체 Carestream, 독일 임플란트 업체 BEGO 및 투명교정장치 업체 OrthoCaps, 중국 투명교정장치 업체 Angel align, 중국 치과 유통회사 화광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의료기관으로는 중국 광동 제남대학 부속 치과병원, 산시의대 산학협력병원 헝룬치과, 상하이 네트워크치과 More dental, 심천 네트워크 치과 Top dental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유명 치과 체인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또 최근 중국 치아 수복재료 업체 UPCERA와 지분 투자 및 상호 전략적 협력을 발표하기도 했다.

기사
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치의신보 앱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