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맞은 치주과학회, 국민 구강건강 지켰다

창립 60주년 기념식, 9일 롯데호텔서 개최  국민 구강건강 증진 위해 지속 노력
최상관 기자 2020-10-14 14:50:06

▲ 참석한 고문들이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최성호 전 회장, 조규성·채중규·최상묵 고문, 구 영 회장, 이만섭·한수부·김종관·박준봉·류인철 고문<치주과학회 제공>


치주과학의 발전과 국민 구강 건강 증진에 진력해온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 영·이하 치주과학회)가 환갑을 맞이했다.


'치주과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지난 9일 오후 5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구 영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상훈 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
학회상 시상식, 케익 커팅식,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에 따라 참석자를 50인 미만으로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 조치가 취해졌다.


구 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0년간 치주학문의 발전과 국민 구강 건강 증진에 진력해온 학회의 발자취를 소개했다.


구 영 회장은 “역대 고문, 임원, 전체 회원의 치주학문에 대한 사랑과 긍지 덕분에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학회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상묵 고문은 “치주전문의 뿐만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는 자연치아를 살리는 기본적인 치주 치료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훈 협회장, 김철환 대한치의학회장, 임춘희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등의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이상훈 협회장은 “한결같이 모범적인 학술 활동을 해 온 학회의 노력을 치하하며,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또 일본, 몽골 및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 학회장이 보낸 영상 메시지가 소개됐으며, 특히 10년간 지속적인 교육 지원 사업 결과, 올해 최초로 치주과가 개설된 몽골에서
그간의 교류를 기록한 사진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학회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논문상 기초부문에 이창석 원장(서울이치과)이, 임상부분에는 이중석 교수(연세치대)가 선정됐다. 이어 동선 신인학술상에 이재홍 교수(원광대치대), JPIS 논문상에 이주연 교수(부산치대)가 선정됐으며, 지속해서 학회 활동을 지원해준 협력업체를 대표해 동국제약과 일본 Sunstar사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케익 커팅식에 앞서서는
김낙희 초대 회장을 비롯해 유명을 달리한 고문·회원들의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수부‧김종관 고문의 “창립 60주년을 자축하며 더 발전된 미래를 기대한다”는 건배사를
끝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치주과학회 제공>
기사
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치의신보 앱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