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 적극 돕겠다”

이상훈 협회장, 이용빈 의원과 16일 간담회 의원실 주최 세미나 등 상호협력 방안 숙의
윤선영 기자 2020-11-23 13:35:12

▲ 이상훈 협회장과 최치원 총무이사가 지난 11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함께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 의지를 다지고 있다.<치협 제공>


치협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만나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상훈 협회장과 최치원 총무이사는 지난 11월 16일 저녁 국회 인근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과 간담회를 갖고 치과계의 숙원인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지난 9월 23일 국회로 이용빈 의원을 방문,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용빈 의원은 지난 10월 8일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한국치의과학연구원’을 신설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16일 열린 간담회에서도 이상훈 협회장은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용빈 의원은 이에 대해 “치협에서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 동료 의원들이 동의하고 힘을 실어 주고 있는 상황인 만큼 잘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의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용빈 의원실 주최로 국회에서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치협은 이에 감사한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전달했다.

자리를 함께 한 최치원 총무이사는 앞으로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 뿐 아니라 치과계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용빈 의원은 이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21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박광온 위원장을 비롯해 조명희·김상희·양정숙·조승래·이용빈 의원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보건복지위원회 전봉민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역설해 왔다.

이에 지난 9월 10일 양정숙 의원을 시작으로 23일 전봉민 의원, 25일 김상희 부의장, 10월 8일 이용빈 의원이 잇따라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을 발의하며 국회 안팎의 논의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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