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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1개소 위반·사무장치과 신고센터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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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협이 1인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과 불법 사무장치과를 근절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쏟는다. 치협이 오늘(14일) 오전 이상훈 협회장, 장재완 부회장, 최치원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1개소법 위반 및 사무장치과 신고센터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달 9일 ‘1인1개소법 보완입법’으로 불리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상 이정문 의원 대표발의)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1인1개소법을 위반한 불법 사무장치과를 철저히 근절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치협 내 ‘불법 사무장치과 신고센터’를 ‘1인1개소법 위반 및 사무장치과 신고센터 현판식’으로 확대 개편한데 따른 것이다. 1인1개소법 위반 및 사무장치과 신고센터는 연중 상시 운영된다. 치과의사 외 치과위생사를 포함한 치과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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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발생했다고 치과 명칭 공개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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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분별한 치과 명칭 공개는 이미 얼어붙은 개원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입니다.” 최근 치과 의료진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연거푸 발생하며 개원가도 초긴장 상태다. 특히 확진자 동선에 치과 명칭이 공개된 데 이어, 일부 언론이 해당 치과가 위치한 건물의 외경과 간판까지 촬영해 보도하는 사례가 벌어져, 잔인한 처사라는 목소리가 불거졌다. 서울시 A치과원장은 “치과의사로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의료기관에서, 그것도 의료진이 감염병에 노출됐다는 것은 대중이 받아들이기에 다른 시설의 사례보다 무게감이 더 클 것”이라고 다소 격앙된 반응을 나타냈다. # 접촉자 파악되면 공개 의무 없다 현재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이하 중대본)는 각 지자체에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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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공보의 코로나 검사 분투 주변 평판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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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폭설과 당일 한파가 뒤엉키며 최저 기온 영하 19도를 찍은 8일, 치과 공보의를 포함한 세종시 의료진은 얇은 방호복에 기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2월 14일부터 코로나19 선별검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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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장병원 양도·양수해도 행정처분 승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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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이 불법개설 또는 의료법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그 효과가 해당 의료기관의 양수인에게 승계되는 조치가 국회에서 논의된다. 또 사무장병원 개설·운영자가 공단으로부터 환수처분을 받았음에도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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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수 관계없이 치과도 정책자금 융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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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건업이 정부의 정책자금융자 대상에 포함됐다. 본래 보건업은 정책자금융자 예외 대상 업종이었으나, 코로나19로 악화한 일선 의료기관의 경영난 해소를 돕고자 한시적 예외 적용을 받았다. 특히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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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협, 복지부에 "비급여 의원급 비공개 지속"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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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협이 정부와의 의료정책 실무 협의에서 비급여 정보 공개 의원급 확대에 대한 정책 수정, 최근 치과의사 폭행 피해사고와 관련한 대책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와 의약단체들 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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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V Activator2 포르투갈 치의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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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포르투갈에서 세미나를 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디오가 ‘DIOnavi. Full Seminar’를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간 포르투갈 포르토와 리스본에서 개최했다. 디오는 ‘Fully digitalized all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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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성마비 위한 기자재 기증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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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영 원장(대한장애인치과학회 부회장·최재영치과의원)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이하 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치과 진료기구를 기증했다. 복지관은 지난 10월 10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최재영 원장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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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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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직적 치조골 증대술 어벤져스 나선다
- “Untact A.T.C 2021를 통해 국내 임플란트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습니다.” 매년 임플란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하 Untact A.T.C)이 오는 2월 1일부터 3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Untact A.T.C는 ‘Vertical Bone Augmentation RETURNS’를 주제로 국내 최정상 급의 연자들이 모여 임플란트 수술의 난제인 수직적 치조골 증대술의 명쾌한 해법 찾기에 나선다. 특히 오상윤 조직위원장(아크로치과)은 이번 Untact A.T.C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의 난제인 수직적 치조골 증대술의 잘못된 해석을 바로잡고 통찰력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 조직위원장은 “임플란트 시스템과 컨셉이 바뀌는 만큼 새로운 테크닉으로 수직적 치조골..
- 상악동 수술 5천례 노하우 아낌없이 공개
- 치주과학회 신임회장에 허익 교수
-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온라인 에듀센터 오픈
- 1월~3월 메가젠 전국순회 학술 강연
- 최신 치과 술식 영어표현 업그레이드
- 연말 한일 공동치과 학술강연 주목
- Untact A.T.C 2021 무엇이 다를까?
- 턱관절 임상 의문 해소 온라인 강연 펼쳐
- 코로나에도 ‘잘되는 치과’ 경영 노하우 나눴다
업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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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 출원 활발
-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용 임플란트 분야에서도 이 같은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11일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출원건수는 지난 2010년 41건에서 2019년 113건으로, 연평균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출원은 같은 기간 전체 임플란트 출원건수(2010년 258건→2019년 397건)의 연평균 증가율인 5%보다 2배가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2019년 기간 동안 세부기술별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구강스캐너 관련 출원 46.1%, 시뮬레이션·컴퓨터 디자인 관련 출원 33.8%, 기공물 가공 관련 출원 20.1% 등이었다. 구강스캐너가 디지털 임플란트를 위한 핵심기기로 여겨지는 만큼 이에 대한 출원이..
- 한미 ’콜드마스크’ 주성분, 코로나19 감염 차단 효과
- 제스퍼 클린존, 호흡기 안전성 입증
- 의료기기 부작용 책임보험 의무화 추진
- IBS임플란트 신년 비대면 시무식
- 코웰메디 ‘비흡수성 차폐막’ 유럽 CE인증
- 메가젠, 연세치대 보철 실습교육 지원
- 덴티움 ‘Bright Screw’ 초기 고정력 극대화
- 오스템, 의료비 소득공제 온라인 교육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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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무 전념" 치위협 비대면 신년하례식 개최
-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 9일 2021년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를 맞아 회무에 더욱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신년식에서는 임춘희 회장과 박정란 부회장, 안세연 부회장, 박정이 부회장을 비롯한 18대 집행부 임원진과 각 시‧도회, 산하단체, 학회의 대표자들이 함께했다. 김진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식은 국민의례, 협회장 신년 인사, 케이크 커팅, 시‧도회, 산하단체, 학회 대표자의 축사와 덕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각 시‧도회장, 산하 단체장, 학회장 등의 신년인사와 덕담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임춘희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19와 같은 대외적 이슈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 덕분에 전진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숙원이자 핵심 정책 현안인 ‘법적업무 범위 현실화’, ‘의료인화’는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인, 치과위생사로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어렵고 힘들 땐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소처럼 우직한 지혜를 갖추라는 뜻의 ‘우생마사(牛生馬死)’라는 격언을 들며 회무에 더 충실히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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